동화소개

수박 왕자 두 번째 이야기에요. 왕자는 자신이 기르는 수박 하나가 없어지자, 매우 화를 내요. 하지만 새가 용기를 내어 배가 고픈 아기 새들을 위해서 수박을 훔쳤었다고 사실을 이야기하자, 새를 용서해 주지요. 그 다음날, 왕자의 수박 나무에는 수박이 두 개가 열렸어요. 그러나 두 개의 수박이 모두 사라지지요.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?

글쓴이 | 그아군 라오우의

그린이 | 위아윳 르앗숫위차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