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화소개

상인과 앵무새 세 번째 이야기. 상인 아저씨가 앵무새의 부탁으로 숲 속의 앵무새들에게 말을 전하자, 한 앵무새가 나무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지요. 상인 아저씨는 돌아 오는 내내 자신이 앵무새의 말을 전한 것을 후회했어요. 몇 달이 지나 아저씨가 집에 도착하자 앵무새는 아저씨에게 다른 앵무새들이 뭐라고 대답해주었는지 묻지요. 아저씨가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자마자 아저씨의 앵무새도 죽고 말았어요. 이게 어떻게 된 걸까요?

글쓴이 |마르전 푸러드반드

그린이 |아흐마드 카릴리